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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활/오늘의 잡다한 글

[오늘의 잡글] 한국 핸드폰을 사는게 꺼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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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한국의 기술력은 세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유럽이나 해외에 가봐도
LG LCDTV나 삼성의 브랜드가 걸려있는 것을 보면 세계도 인정한 기술이니깐요.

 게다가, 안드로이드 개발자인 저는 역시나 스마트 폰에 흐름에도 관심이 좀 있는데요.
예전 갤럭시 S 같은 경우도, 모두들 대응이 기기에 성능보다 마케팅의 힘이라고 
비관을 놓으시더라구요. (제가 일부분만 본 걸수도 잇죠.)

 아무튼, 현재 삼성은 스마트폰에 한 흐름을 긋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넥서스 S도 구글과 함께 개발한 것만 해도 개발자인 저로써는 뿌듯함이 들더라구요.

 자! 이제 본론!
하지만, 정작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폰은 HTC 다자이어 HD입니다. 그 전에는
아이폰3g를 사용했구요. 옴니아는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성능면이나 서비스 면에서
들은 게 한 두개가 아니었거든요.

 전.. 사용자가 바라는 건 기업들이 사용자 의견을 경청하고 대응해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 하드웨어 성능을 높혀 세계수준이 되고, 최고의 핸드폰이 나오면 더욱 좋겠지만,
모든지 출품하면 장땡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싶다는 겁니다.

 모든 제품은 출품하고 나서가 문제가 되는거죠. 사용자들이 사용해보고 내놓은 의견!
 불편한 사항을 개선해 주고 하나하나 고쳐나가는 느낌이랄까....

몇일전 디자이어HD가 시스템을 업데이트 해줬습니다.
너무 작았던 메뉴 글씨들이나 홈 화면에 끊김현상들이 많이 개선이 됐더군요.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140023

뉴스로 보니... 뭔가 또 답답함이 들어서.....
두서 없은 말좀 써놓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