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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활/오늘의 한줄

[오늘의 한줄][2017.3.30] 모든 일은 바로 눈에 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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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공부하는 영어 실력은 A4 용지 두께 만큼 늘어 납니다"


요즈음 내가 듣고 있는 영단기 소리드림 강사님이 말씀 하신 내용이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실력이 안오르는 것 같아...

과연 할 수 있을까 자신감도 생기지 않아..


이건 영어만 해당 되는게 아니었다.


대학교에서 개발 공부를 할 때, 정렬 알고리즘만 보면 이게 머지 왜 해야하지?

프로세스와 스레드에 들어도 이해가 안되다고,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면 그 용어가 익숙해 진다.

그리고 이해가 되고 응용이 된다.


이 이해되는 상태가 갑자기 찾아 온다!


공부한다고 바로 와닿지 않는다.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습득 된다.


이걸 많은 사람들이 벽을 넘었다. 유리벽을 깼다 라고 한다.


지금 안된다고 답답해 하지 말자!

지금 혼난다고 포기 하지 말자!

노력 하고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그 수준에 있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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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톡투유에 방청해서 이런 말을 들어본 것 같다.


"젊은 사람은 아프다. 

 나이 드신 분들 그 아픔을 겪고 봤고,

 그 고통을 참고 이겨내는 법을 익혔다."


아마 이 말대로 들은 건 아니지만, 제가 느낀 그대로 말을 풀어 썼다.


나이 드신 분들이 아프다고 애기하지 않는 건,

아프지 않다는게 아니라 한번 아파보셨기 때문인 것이다.


매일 먹고 살기 힘들다고 어렵다고 부모님에게 푸념을 늘어놓았다.

그걸 다 들어주시는 부모님을 생각 하니...

마음이 아프다..